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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사례

종이컵 제조업 ‘W’기업 회생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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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무자 ‘W’기업은 종이컵 제조, 지류 코팅 및 관련 가공업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는 회사입니다.

그러나 코로나 사태와 우크라이나 전쟁의 여파로 제조원가가 상승하면서 수익성이 악화되었습니다. 또한 거래처 다수의 도산주 매출처와의 거래 중단으로 인해 유동성 위기가 더욱 심화되며 재정적 어려움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대전지방법원은 채무자가 현재의 상황에서는 채무를 정상적으로 이행하기 어려우나, 영업을 지속하고 있어 기업의 존속 가치와 회생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판단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법원은

  • 2024년 6월 20일 회생절차 개시결정을 내렸으며,

  • 이후 관계인집회에서 채권자들의 동의를 얻어 2025년 4월 25일 회생계획안 인가결정을 확정하였습니다【결정문 참조】.

2024. 5. 2. 신청서 접수, 보전처분 신청서 및 포괄적금지명령 신청서 제출

2024. 5. 17. 보전처분 결정 / 포괄적 금지명령

2024 6. 4. 대표자 심문기일

2024. 6. 20. 회생절차 개시결정

2025. 4. 25. 관계인집회가결 회생계획 인가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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