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마을 '구주 매각' 방식 M&A 추진…"인수자·채권자 윈윈"

-이데일리 2025년 9월 1일

서울회생법원 부장판사 출신
이정엽 변호사(법무법인 로집사)는
"채권자 보호와 신속한 기업 정상화에 부합하는 최적의 해법" 이라고 평가했다.

기사 내용 요약

유기농 식품 브랜드 초록마을은 법원 주도의 회생 인수합병 대신, 구주 매각 방식의 "정상화 M&A"를 추진한다.
이는 기존 주주 보유 구주를 인수해 안정적 경영권을 확보하는 방식으로,
인수자는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고 투자 불확실성을 최소화하는 장점을 가진다.

또한,이러한 방식은 채권자들에게도 이익을 제공한다.

현재 초록마을은 모든 이해관계자 피해 최소화를 최우선 과제로 거래 안정화 및 단계적 공급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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