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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사례

건축공사업·임대업 ‘K’대표 일반 회생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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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무자 K대표는 건축공사업, 임대업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는 회사의 대표이사로 활동해 왔습니다. 현재 해당 회사 역시 재정적 어려움으로 회생절차에 들어간 상태입니다.

K대표는 재직 중 회사가 체결한 각종 계약에서 연대보증인으로 채무를 부담하고 있었고, 공사 미수금의 수령을 위해 자산을 인수하는 과정에서도 추가 채무를 떠안게 되었습니다.

또한 해당 자산을 매각하여 채무를 상환할 계획이었으나, 부동산 시장의 침체로 매각이 지연되면서 채무 상환이 불가능해졌고, 결국 회생 신청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법원은 채무자가 신청일 현재 채무초과 상태에 있으며, 변제 능력이 지속적으로 결여되어 변제기에 있는 채무를 일반적으로 이행하기 어려운 재정 상태에 있다고 판단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법원은 2025년 2월 18일, K대표에 대해 회생절차 개시 결정을 내렸습니

2024. 10. 10. 신청서 접수, 보정처분신청서 및 포괄적금지명령 신청서 제출

2024. 10. 31. 보전처분결정 및 포괄적 금지명령

2025. 2. 18. 회생절차 개시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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